내분비성
- 신경성 : 뇌염, 만성뇌막염, 뇌종양, 다발성 신경염 등
- 내분비성 : 갑상선 기능항진증/저하증, 갈색 종, 말단비대증 등
- 혈관성 : 대동맥 주위염, 대동맥 경화증 등
- 신성고혈압 : 만성신우신염, 급성 및 만성 사구체신염, 신혈관성, 신결핵, 신종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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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질환에 노출되어 있기에 평소 건강관리와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부산썬의원에서는 환자와의 충분한 소통으로 개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혈압은 심장의 박동으로 인해 동맥을 통해 순환하는 혈액이 가하는 압력입니다.
고혈압은 혈압 수치가 지속적으로 140/90mmHg을 초과하는 상태로,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 안정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혈압의 범위 | 수축기 혈압(mmHg) | 이완기 혈압(mmHg) |
---|---|---|
정상 수준 | 120 미만 | 80 미만 |
고혈압 전단계 | 120~139 | 80~89 |
1기 고혈압 | 140~159 | 90~99 |
2기 고혈압 | 160 이상 | 100 이상 |
높은 혈압을 가진 사람들은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들에 비하여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체중 감량, 올바른 식사 방법,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나 수술을 포함한 종합적인 치료 접근이 요구되며, 환자 본인의 결연한 치료에 대한 의지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서 섭취한 음식은 주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액을 통해 이동하고, 이후 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로 활용됩니다.
'인슐린'이라는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돕습니다. 만약 췌장이 인슐린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의 작용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
혈액 속에 포도당이 머물러 있다면, 이를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당뇨병 발생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소와 생활환경 요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이나 친척 중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 인구의 증가, 인구노령화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당뇨병환자를 급격하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정제된 식품, 인스턴트 식품의 과다 섭취 및 지방이 많은 식사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의 부족은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며 혈중 당 수치를 높이게 할 수 있습니다.
환경 오염(토양, 공기 등), 약물 남용, 흡연 등으로 인해 체내에 유해 물질이 축적되어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운동 부족과 비만은 신체의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방해하며,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상 생활의 불규칙성은 신체의 생체 리듬을 교란시켜 신진대사를 혼란스럽게 하고, 이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 풍진, 장 콕사키 B 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소변을 통해 당분의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날 경우,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혈당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당뇨병 진단의 기준으로는 공복시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일 때를 듭니다. 또한,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200mg/dL 이상일 경우를 당뇨병으로 봅니다.
이 검사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혈액을 채취한 후 75그램의 포도당을 섭취시키고, 그 후 1시간과 2시간에 걸쳐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구분 | 정상 | 위험군 | 당뇨병 |
---|---|---|---|
공복 혈당 | 100mg/dl 미만 | 200mg/dl 미만 | 140mg/dl 미만 |
식후 혈당 | 100~125mg/dl | 200~250mg/dl | 140~199mg/dl |
식후 2시간 경과 혈당 | 126mg/dl 이상 | 250mg/dl 이상 | 200mg/dl 이상 |
“생활 습관의 개선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면 피로와 병의 합병증에 대한 염려로 마음이 무거울 수 있지만, 생활 습관을 체계적으로 바로잡고 치료 지침을 잘 따르면 당뇨병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전문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받으며,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 계획이 요구됩니다. 또한 금연과 과음의 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식사와 운동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치료가 추가되어야 합니다. 약물 치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며, 치료의 효과를 위해 식사 및 운동 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환자는 선호하는 음식과 기피하는 음식을 영양사에게 알립니다. 영양사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 식단을 제공합니다. 식단에 따라 식사를 하고, 추가적인 요구사항이 있으면 영양사와 상의합니다. 이런 방식의 영양 치료는 체중, 혈압, 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적절한 운동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당한 운동을 선택하여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